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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한대학교 (총장 이승훈) 유도부가 6월 9일~12일 충북 청주시 청주시장애인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4 청풍기전국유도대회 개인전에서 3학년 +100kg 김민성 선수와 –90kg 최승일 선수가 3위에 입상하였다. 최승일 선수는 32강전에서 경운대학교 최영훈선수를 지도2개와 누르기 한판승으로 가볍게 16강전에 진출하였다. 16강전에서는 용인대학교 김대명선수를 만나 힘든 시합을 예상하였지만 되치기 절반승을 하여 8강전에 진출하였다. 8강전에서는 용인대학교 박정현선수와 시합을 하던 중 업어치기 되치기 절반 모두걸기 절반 승을 하여 준결승전에 진출하였지만. 4강전에서 경기대학교 도현진선수를 만나 선전하였지만 업어치기 절반패를 당하여 3위에 입상하였다. 김민성 선수는 16강전에서 용인대학교 박한혁선수가 기권을 하면서 8강전에 진출 8강전에서는 동의대학교 김민우선수를 어깨로 메치기 절반을 따내어 승리하였다. 4강전인 준결승 경기에서는 현 대학부 최강자인 경기대학교 문규선선수를 만나 허리후리기 한판패를 당하였다. 이번 2024청풍기전국유도대회에서 전남 대학부,실업 경기에서는 1위2명3위3명이라는 좋은성적을 거뒀다.

세한대학교 노박환 감독은 “ 시합내용이 점점 좋아지고 있다 기술적인 부분 조금 더 연습하면 좋은 경기를 할 수 있다” 라며 선수들을 격려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