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과뉴스

커뮤니티

학과뉴스
– 개인전 금메달 2개·은메달 1개·동메달 3개… 단체전 3위– 노박환 감독, 우수심판상 수상 세한대학교(총장 최미순) 스포츠건강관리학과(학과장 김형우) 소속 유도부(감독 노박환)가 2025 제주컵 전국유도대회에서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대학 유도의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개인전에서는 –73kg급 조주현(스포츠융합복지학부 1학년) 선수와 –100kg급 안상민(스포츠건강관리학과 3학년)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100kg급 정진우(스포츠융합복지학부 1학년) 선수가 은메달, +100kg급 이민혁(스포츠건강관리학과 3학년)·김민준(스포츠건강관리학과 3학년) 선수, –81kg급 최성웅(스포츠융합복지학부 1학년) 선수가 동메달을 기록했다.   –73kg급 조주현 선수, 업어치기 한판으로 결승 제압조주현 선수(스포츠융합복지학부 1학년)는 16강전에서 국민대 이윤상 선수를 안정적으로 제압하며 경기 흐름을 잡았다.8강전에서는 청주대 서상용 선수에게 정규시간 내 유효를 따내어 승리했고, 준결승에서는 마산대 이희성 선수를 한판승으로 제압하며 결승에 진출했다.결승에서는 국민대 은지원 선수를 업어치기 한판으로 제압하며 금메달을 차지했다.   –100kg급 안상민 선수, 결승전 1분 만의 한판승안상민 선수(스포츠건강관리학과 3학년)는 16강과 8강전에서 모두 지도승으로 준결승에 올랐다.준결승에서는 동의대 옥유빈 선수와 접전을 펼쳤으나 정규시간 종료 3초 전 말아업어치기 절반을 획득하며 승리를 거뒀다.결승전에서는 1분 만에 업어치기 한판승을 기록하며 금메달을 따냈다.■ 주요 입상자금메달 : 조주현(스포츠융합복지학부 1학년, –73kg), 안상민(스포츠건강관리학과 3학년, –100kg)은메달 : 정진우(스포츠융합복지학부 1학년, +100kg)동메달 : 이민혁(스포츠건강관리학과 3학년, +100kg), 김민준(스포츠건강관리학과 3학년, +100kg), 최성웅(스포츠융합복지학부 1학년, –81kg)   단체전에서는 4강전에서 동의대와의 경기에서 2대3으로 아쉽게 패하며 최종 3위를 기록했다.   노박환 감독, 우수심판상 수상이번 대회에서 노박환 감독은 우수심판상을 수상하며 세한대학교 유도부의 위상을 높였다.노박환 감독은 “입상한 선수들과 그렇지 못한 선수들 간의 실력 차이는 크지 않다. 결국 마지막 순간을 넘어서느냐가 승부를 가른다”며 “동계훈련을 통해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여 내년에는 더욱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세한미디어 2025.12.08 추천 0 조회 1
세한대학교 최미순총장은 지난 11월 일본 도쿄에서 열린‘2025 도쿄 하계 데플림픽(농아인 올림픽)’남자 10m 공기소총 개인전 동메달을 획득한 사격부 백승학선수(스포츠건강관리학과 3학년)를 만나 격려하였다. 백승학선수(사격부)는, 청각장애를 극복한 사격부 국가대표로서 올해 첫 국제무대에 출전하여 쾌거를 거두었다.   백승학 선수는 2024년 대한민국 농아인 국가대표로 선발된 이후, 선발전을 통해 2025 데플림픽에 첫 출전하게 되었으며, 대회 첫날부터 값진 메달을 목에 걸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이번 대회는 77개국 약 2,344명의 선수가 출전한 대규모 글로벌 무대로, 청각장애 스포츠인들에게 올림픽급 대회로 평가되는 명실상부한 국제경쟁 무대장이다.   김형우 체육부장은 “이번 메달은 백승학선수가 세한대학교 입학 3년 차에 이룬 쾌거로, 학교와 지역 스포츠계에 큰 감동과 자긍심을 안겨주고 있다며, 세한대학교 사격부(정재운 감독)는 2010년 창단 이후 매년 전국대회와 대학연맹전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것은 물론 국가대표(권다영, 김우림, 백승학) 배출과 동시에 16년간 지속적인 성장을 하고 있는 전남을 대표하고 있는 우수한 운동부이다”소감을 전했다. 백승학 선수는 "매 순간 최선을 다해 준비한 만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어 기쁘다!”며 "많은 지원과 믿음을 보내준 세한대학교와 총장님, 그리고 함께해 준 정재운 감독님과 동료들 덕분에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미순 세한대학교 총장은 "백승학 선수의 도쿄 데플림픽 동메달 입상은 본인뿐 아니라 대학 전체의 큰 기쁨이자 자랑"이라며 "학생 선수들이 학업과 운동을 조화롭게 병행하며 최고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 선수들이 이번 성과를 발판으로 더 큰 무대를 향해 도전하길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스포츠건강관리학과 세한미디어 2025.12.08 추천 0 조회 7
세한대학교(총장 최미순) 사격부(감독 정재운, 코치 안주연)의 스포츠건강관리학과 3학년이자, 농아인 국가대표로 발탁되어 첫 국제무대에 나선 백승학 선수가, 2025년 11월 일본 도쿄에서 열린‘2025 도쿄 하계 데플림픽(농아인 올림픽)’에 출전하여 1일차 남자 10m 공기소총 개인전에서 값진 동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이번 대회는 77개국 약 2,344명의 선수가 출전한 대규모 글로벌 무대로, 청각장애 스포츠인들에게 올림픽급 대회로 평가되는 명실상부한 국제경쟁 무대장이다.  백승학 선수는 2024년 대한민국 농아인 국가대표로 선발된 이후, 선발전을 통해 2025 데플림픽에 첫 출전하게 되었으며, 대회 첫날부터 값진 메달을 목에 걸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특히 이번 메달은 세한대학교 입학 3년 차에 이룬 쾌거로, 학교와 지역 스포츠계에 큰 감동과 자긍심을 안겨주고 있다. 향후 예정된 50m 화약소총 종목과 10m 공기소총 혼성경기에서도 우수한 성과가 기대되고 있다.   세한대학교 사격부 정재운 감독은 “백승학 선수가 거둔 이번 메달은 단순한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세한대학교와 전남 지역 사격 인프라에 의미 있는 성과라고 생각합니다. 입학 3년 차에 국제 메달을 목에 건 그의 투지와 노력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남은 경기에서도 침착하게 자신의 기량을 발휘해 좋은 결과를 이어가길 응원한다”고 밝혔다. 
스포츠건강관리학과 세한미디어 2025.11.17 추천 0 조회 155
현 당진수필 부회장 겨울이 길어져 봄을 느낄새 없이 여름을 맞이했다. 지난여름보다 기온이 조금씩 상승하더니 급기야 37도를 넘는다. 냉방시설 없이는 도저히 견디지 못할 지경이다.  지난해 충남, 제주, 당진, 보령, 노원이 탄소중립 도시로 선정되었다는 소식을 들었다. 파리협정에 따라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과 녹색성장 기본법을 환경부와 국토교통부가 공동으로 추진한다. 탄소중립에 선정된 당진시는 2030년까지 56% 이상 감축하기 위한 목표를 세웠다. 기후변화로 곡식이 성장하기도 전에 타들어 가고, 갑작스레 국지성 호우로 하천이 범람하여 마을이 잠겨 삶에 위협을 받기도 한다.  마침 세한대학교에서 라이징 사업의 하나로 탄소중립 학과가 신설됐다. 기후변화와 환경오염이 심각해지는 요즘, 작게나마 지구 살리기에 보탬이 될 것 같아 수업 신청을 하였다. 수업을 들으며 탄소중립의 개념이 정리되었다. 배출한 이산화 탄소를 다시 흡수하거나 제거하여, 순 배출량을 0으로 만드는 것이라고 한다. 실천의 방법으로는 에너지 전환의 일원으로 화석연료의 과도한 사용을 억제하고, 신재생 에너지를 확대하여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자동차의 경우도 수송 부분을 전기차로 전환하고, 산업의 효율화 등의 실천하는 노력도 해야 한다고 한다.  환경문제에서는 대기오염, 수질오염, 폐기물, 생태게 파괴를 최소화하는 노력이 모두에게 필요하다. 기후변화와 온실가스를 줄이기는 쉽지 않겠지만, 우리나라는 삼면이 바다이니 갯벌을 활용해 해양 생물의 서식지를 잘 가꾸어 탄소를 흡수하는 블루카본을 형성해 생태계를 살리는 일을 많이 해야 한다고 한다. 수업을 들으며 우포늪이 우리에게 주는 혜택과 평범했던 순천만의 뻘도 생태 정원을 만듦으로써 사람들도 많이 찾고, 망둥어, 뚱장어 등의 수많은 생명체가 살아나고 다시 돌아와 공존하는 것을 알게 되었다. 충남도 태안반도의 특성을 활용해 블루카본의 저장소가 되길 희망해 본다.  강의를 들으며 자신에게 부끄러웠다. 봄이면 미세먼지와 황사 때문에 좋아하던 계절도 싫어졌으니 말이다. 환경에 방해받으며 생활이 불편한 것을 참지 못하는 행동도 한몫한 탓일 것이다. 더우면 에어컨에 의지하고, 이동이 힘들면 자동차에 의지했던 행동들이 온실가스와 산성비를 더욱 빠르게 변하게 시키지 않았나 생각된다. 물론 그 원인 중의 하나는 중국의 가속화되는 산업으로 인해 대기오염도 한몫할 것이다. 그 때문에 인간의 건강 악화와 호흡기 질환자, 중금속, 희소병 등이 많이 발병되었다고 한다.  우리가 마시는 물은 어떠한가, 우물을 떠서 나그네에게 버들잎 가지를 띄워주던 시절은 옛날 옛적 일이다. 지금은 정수기가 없으면 안 되고, 편의점에서 돈을 지불하고 사 먹는 것은 당연한 일이 아닌가. 토양 오염과 대기오염으로 수돗물이나 약수터 물은 마시지 못한지가 한참이다. 탄소중립 교육을 받으며 많이 깨달았다. 이제 탄소중립 실천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는 생각한다. 개인의 작은 실천이 지구의 미래를 바꾼다고 한다. 직업적으로 샴푸와 염색약을 많이 사용한다. 아무렇지 않게 수돗물에 씻어 흘려보내던 자신을 뒤돌아본다. 샴푸를 선택할 때도 천연 계면 활성제가 제품을 사용하도록 노력하고, 쓰다남은 약은 수돗가에 흘려보내지 않고 폐기물 처리를 하도록 해야겠다.  탄소중립의 실천은 생활 속에 의외로 많이 있다. 일회용 종이컵을 자제하고 텀블러와 다용기 사용을 권장하며 나 또한 실천을 게을리하지 말아야겠다. 또한 조금만 춥거나 더워도 무절제한 난방기 사용을 하였지만, 아파하는 지구를 위해 한 사람 한 사람 동참 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작은 실천을 옮기도록 할 것이다. 비건주의자는 아니지만, 저탄소 식생활로 내 몸도 건강하고 농산물 소비도 하여, 농가에 보탬이 돼야겠다. 산업화와 도시화가 가속되며 인간의 욕구는 끝없이 올라 같다. 그래서 온실가스 배출이 많은 소, 말, 염소 등 초식동물들도 인간의 섭취 욕구로 대량으로 가축 하지 않는가.   탄소중립과 환경문제를 교육받으며 동참할 수 있는 학교가 있어 좋았고, 탄소중립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어 뿌듯했다. “우리는 지구라는 것을 후손들 쓸 것을 빌려 쓰는 것이다”라는 교수님 말이 떠오른다. 망가지는 지구를 잘 가꾸어 공룡처럼 사라지지 않는 환경을 만들어야 하겠다. 깊어지는 밤 조명 불을 소등해야겠다. 지속 가능한 지구를 위해...출처 : 당진시대(http://www.djtimes.co.kr)
세한미디어 2025.10.15 추천 0 조회 101
현 당진수필 부회장 겨울이 길어져 봄을 느낄새 없이 여름을 맞이했다. 지난여름보다 기온이 조금씩 상승하더니 급기야 37도를 넘는다. 냉방시설 없이는 도저히 견디지 못할 지경이다.  지난해 충남, 제주, 당진, 보령, 노원이 탄소중립 도시로 선정되었다는 소식을 들었다. 파리협정에 따라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과 녹색성장 기본법을 환경부와 국토교통부가 공동으로 추진한다. 탄소중립에 선정된 당진시는 2030년까지 56% 이상 감축하기 위한 목표를 세웠다. 기후변화로 곡식이 성장하기도 전에 타들어 가고, 갑작스레 국지성 호우로 하천이 범람하여 마을이 잠겨 삶에 위협을 받기도 한다.  마침 세한대학교에서 라이징 사업의 하나로 탄소중립 학과가 신설됐다. 기후변화와 환경오염이 심각해지는 요즘, 작게나마 지구 살리기에 보탬이 될 것 같아 수업 신청을 하였다. 수업을 들으며 탄소중립의 개념이 정리되었다. 배출한 이산화 탄소를 다시 흡수하거나 제거하여, 순 배출량을 0으로 만드는 것이라고 한다. 실천의 방법으로는 에너지 전환의 일원으로 화석연료의 과도한 사용을 억제하고, 신재생 에너지를 확대하여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자동차의 경우도 수송 부분을 전기차로 전환하고, 산업의 효율화 등의 실천하는 노력도 해야 한다고 한다.  환경문제에서는 대기오염, 수질오염, 폐기물, 생태게 파괴를 최소화하는 노력이 모두에게 필요하다. 기후변화와 온실가스를 줄이기는 쉽지 않겠지만, 우리나라는 삼면이 바다이니 갯벌을 활용해 해양 생물의 서식지를 잘 가꾸어 탄소를 흡수하는 블루카본을 형성해 생태계를 살리는 일을 많이 해야 한다고 한다. 수업을 들으며 우포늪이 우리에게 주는 혜택과 평범했던 순천만의 뻘도 생태 정원을 만듦으로써 사람들도 많이 찾고, 망둥어, 뚱장어 등의 수많은 생명체가 살아나고 다시 돌아와 공존하는 것을 알게 되었다. 충남도 태안반도의 특성을 활용해 블루카본의 저장소가 되길 희망해 본다.  강의를 들으며 자신에게 부끄러웠다. 봄이면 미세먼지와 황사 때문에 좋아하던 계절도 싫어졌으니 말이다. 환경에 방해받으며 생활이 불편한 것을 참지 못하는 행동도 한몫한 탓일 것이다. 더우면 에어컨에 의지하고, 이동이 힘들면 자동차에 의지했던 행동들이 온실가스와 산성비를 더욱 빠르게 변하게 시키지 않았나 생각된다. 물론 그 원인 중의 하나는 중국의 가속화되는 산업으로 인해 대기오염도 한몫할 것이다. 그 때문에 인간의 건강 악화와 호흡기 질환자, 중금속, 희소병 등이 많이 발병되었다고 한다.  우리가 마시는 물은 어떠한가, 우물을 떠서 나그네에게 버들잎 가지를 띄워주던 시절은 옛날 옛적 일이다. 지금은 정수기가 없으면 안 되고, 편의점에서 돈을 지불하고 사 먹는 것은 당연한 일이 아닌가. 토양 오염과 대기오염으로 수돗물이나 약수터 물은 마시지 못한지가 한참이다. 탄소중립 교육을 받으며 많이 깨달았다. 이제 탄소중립 실천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는 생각한다. 개인의 작은 실천이 지구의 미래를 바꾼다고 한다. 직업적으로 샴푸와 염색약을 많이 사용한다. 아무렇지 않게 수돗물에 씻어 흘려보내던 자신을 뒤돌아본다. 샴푸를 선택할 때도 천연 계면 활성제가 제품을 사용하도록 노력하고, 쓰다남은 약은 수돗가에 흘려보내지 않고 폐기물 처리를 하도록 해야겠다.  탄소중립의 실천은 생활 속에 의외로 많이 있다. 일회용 종이컵을 자제하고 텀블러와 다용기 사용을 권장하며 나 또한 실천을 게을리하지 말아야겠다. 또한 조금만 춥거나 더워도 무절제한 난방기 사용을 하였지만, 아파하는 지구를 위해 한 사람 한 사람 동참 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작은 실천을 옮기도록 할 것이다. 비건주의자는 아니지만, 저탄소 식생활로 내 몸도 건강하고 농산물 소비도 하여, 농가에 보탬이 돼야겠다. 산업화와 도시화가 가속되며 인간의 욕구는 끝없이 올라 같다. 그래서 온실가스 배출이 많은 소, 말, 염소 등 초식동물들도 인간의 섭취 욕구로 대량으로 가축 하지 않는가.   탄소중립과 환경문제를 교육받으며 동참할 수 있는 학교가 있어 좋았고, 탄소중립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어 뿌듯했다. “우리는 지구라는 것을 후손들 쓸 것을 빌려 쓰는 것이다”라는 교수님 말이 떠오른다. 망가지는 지구를 잘 가꾸어 공룡처럼 사라지지 않는 환경을 만들어야 하겠다. 깊어지는 밤 조명 불을 소등해야겠다. 지속 가능한 지구를 위해...출처 : 당진시대(http://www.djtimes.co.kr)
세한미디어 2025.10.14 추천 0 조회 22
세한대학교 AI콘텐츠디자인학과 선영학 학우, NC SOFT 최종 합격! “지방대라는 편견을 버리고, 최선을 다하면 기회는 반드시 온다”세한대학교 AI콘텐츠디자인학과 졸업생 선영학 학우가 국내 대표 게임기업 NC SOFT에 최종 합격하며, 지역 대학에서도 글로벌 콘텐츠 산업에 당당히 도전할 수 있다는 강한 메시지를 전했다.“저도 처음에는 지방대라는 이유로 스스로 한계를 두었습니다. 하지만 세한대학교에서는 오히려 더 많은 관심과 섬세한 피드백을 받을 수 있었고, 교수님들과의 밀도 높은 소통과 다양한 실무 경험이 결국 지금의 저를 만들었습니다.”AI콘텐츠디자인학과 재학 중 그는 게임 게임분야로 진로를 확고히 다지며 다양한 프로젝트와 졸업 전시를 통해 실력을 키웠다. 특히 졸업전시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전시를 기획·운영한 경험은 리더십과 책임감을 키울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고 말한다.“졸업전시는 스스로 하나의 작품을 처음부터 끝까지 책임지고 완성하는 과정이었습니다. 기획부터 컨셉, 레이아웃, 디자인까지 모든 과정을 직접 경험하면서 큰 성장을 느꼈습니다.”재학 중에 배운 포토샵, 일러스트레이터, 에프터이펙트, 프리미어, 3D 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은 포트폴리오 준비와 NC SOFT 입사 준비 과정에서 강력한 무기가 되었다고 한다.“대학교는 어디를 다니느냐보다, 어떻게 다니느냐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세한대학교에서는 다양한 툴을 직접 배우고 실습하면서 저에게 맞는 적성과 강점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특히 언리얼 엔진을 활용한 VFX 작업을 하며 제 진로를 확신하게 되었고, 졸업 후에도 관련기술을 계속 발전시켜 포트폴리오를 완성했습니다.”그는 학과 분위기에 대해서도 따뜻한 기억을 전했다. “팀 프로젝트를 할때는 선후배 간의 거리감 없이 서로 협업하고 도와주는 문화가 자연스럽게 형성되어 있었습니다. 교수님들께서는 늦은 밤에도 학생들과 함께 작업 공간에 머무르며 디자인 피드백을 아낌없이 주셨고, 때로는 식사를 챙겨주시는 등 정서적인 지원도 크셨습니다.”선영학 학우는 재학 중에 학과 대표, 졸업전시위원장 등 다양한 활동에 적극 참여하며 학교 행사, 공모전, 인턴십, 자격증 준비 등 실무와 밀접한 경험들을 다양하게 많이 경험했다. 그는 “학교에서 배운 다양한 경험들이 이력서에 도움이 되었고, 사회생활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학과에서 제공하는 기회를 절대 놓치지 말고, 적극적으로 참여해보길 후배들에게 권하고 싶습니다”라고 덧붙였다.끝으로 그는 입학을 고민하는 학생들에게 진심 어린 조언을 남겼다.“더 좋은 대학만을 목표로 하다 보면 놓치는 기회도 많을 수 있습니다. 세한대학교 AI콘텐츠디자인학과는 저처럼 진로를 구체화하고 실무 역량을 키우려는 학생에게 정말 ‘집중적인 성장’을 가능하게 해주는 학과입니다. 지방대라는 편견에 스스로 갇히지 말고,어떤 환경에서든 최선을 다하면 반드시 기회는 옵니다.”AI콘텐츠디자인학과 학과장 박지현 교수는 다음과 같이 강조한다.AI콘텐츠디자인학과는 학생 한 사람 한 사람의 잠재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실무 중심의 교육과 다양한 산학협력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기술을 가르치는 것을 넘어, 디자인과 콘텐츠 산업 전반에 걸친 흐름을 읽고 대응할 수 있는 융합형 인재를 길러내는 것이 우리의 목표입니다. 앞으로도 학생들이 지역을 넘어 세계 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교육의 깊이와 폭 모두를 갖춘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실무형 인재를 꾸준히 배출해나가겠습니다.AI콘텐츠디자인학과는 국내외 산업계와의 연계 프로그램, 게임콘텐츠학과와의 부·복수전공 제도를 통해 학생들에게 폭넓은 진로 설계를 지원하고 있으며, 실제 기업 프로젝트와 전문가 특강 등을 통해 다양한 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세한대학교 #세한대학교당진캠퍼스 #최미순총장 #AI콘텐츠디자인학과 #디자인학과 #시각 #영상 #게임 #박지현교수 #박지현학과장 #취업 #대기업취업 #산혁협력 #콘텐츠 #창업 #실무형인재 #AI저작권자 © 세한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세한미디어 2025.08.05 추천 0 조회 398
세한대학교(총장 최미순) 사격부(감독 정재운, 코치 안주연)가 제55회 봉황기 전국사격대회에서 단체전동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번 7월 11일 ~ 7월 17일까지 전남국제사격장에서 열린 제55회 봉황기 전국사격대회는 대한사격연맹이 주최·주관하고 이번 대회는 전국 389개팀, 2,75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하며, 10M 공기총, 50M·25M 화약총 등 총 14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룬는 대회로, 2026 국가대표 선발전, 2026 국가대표 후보선수 선발전 등을 비롯한 중요한 선발전들이 걸려있는 메이저 대회이다.   이번 대회에 세한대학교는 50M 화약소총 남대부 복사 단체전 종목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남대부 50m 복사 단체전은 김지후(3년), 이원욱(3년), 백승학(3년), 이준호(3년)이 호흡을 맞춰 1,831.6점을 사격해 경쟁팀인 경남대, 동국대, 경북전문대 등을 제치고 3위에 올랐다.1위에는 청주대, 2위에는 한국체대가 차지하였다. 단체전 동메달을 획득한 3학년 김지후는 바로 다음 날 50M 화약소총 남대부 3자세 개인전에서 6위로 결선 진출에 성공하여 결선에서 아쉽게 메달 획득에는 실패하였지만, 이 종목에서 첫 결선 진출로 다음 대회에도 기대를 걸어 볼 수 있을 정도로 기록이 향상됐다.   세한대 사격부 정재운 감독은 “훈련 시 선수들이 한발에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기술적인 훈련뿐 아니라 강한 멘탈을 가질 수 있도록 평소에 훈련을 시키고 있다”며, “다음 대회까지 더욱 훈련에 매진하여, 더 좋은 성적을 얻어 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하였다.
스포츠건강관리학과 세한미디어 2025.07.21 추천 0 조회 3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