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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당진수필 부회장 겨울이 길어져 봄을 느낄새 없이 여름을 맞이했다. 지난여름보다 기온이 조금씩 상승하더니 급기야 37도를 넘는다. 냉방시설 없이는 도저히 견디지 못할 지경이다.  지난해 충남, 제주, 당진, 보령, 노원이 탄소중립 도시로 선정되었다는 소식을 들었다. 파리협정에 따라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과 녹색성장 기본법을 환경부와 국토교통부가 공동으로 추진한다. 탄소중립에 선정된 당진시는 2030년까지 56% 이상 감축하기 위한 목표를 세웠다. 기후변화로 곡식이 성장하기도 전에 타들어 가고, 갑작스레 국지성 호우로 하천이 범람하여 마을이 잠겨 삶에 위협을 받기도 한다.  마침 세한대학교에서 라이징 사업의 하나로 탄소중립 학과가 신설됐다. 기후변화와 환경오염이 심각해지는 요즘, 작게나마 지구 살리기에 보탬이 될 것 같아 수업 신청을 하였다. 수업을 들으며 탄소중립의 개념이 정리되었다. 배출한 이산화 탄소를 다시 흡수하거나 제거하여, 순 배출량을 0으로 만드는 것이라고 한다. 실천의 방법으로는 에너지 전환의 일원으로 화석연료의 과도한 사용을 억제하고, 신재생 에너지를 확대하여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자동차의 경우도 수송 부분을 전기차로 전환하고, 산업의 효율화 등의 실천하는 노력도 해야 한다고 한다.  환경문제에서는 대기오염, 수질오염, 폐기물, 생태게 파괴를 최소화하는 노력이 모두에게 필요하다. 기후변화와 온실가스를 줄이기는 쉽지 않겠지만, 우리나라는 삼면이 바다이니 갯벌을 활용해 해양 생물의 서식지를 잘 가꾸어 탄소를 흡수하는 블루카본을 형성해 생태계를 살리는 일을 많이 해야 한다고 한다. 수업을 들으며 우포늪이 우리에게 주는 혜택과 평범했던 순천만의 뻘도 생태 정원을 만듦으로써 사람들도 많이 찾고, 망둥어, 뚱장어 등의 수많은 생명체가 살아나고 다시 돌아와 공존하는 것을 알게 되었다. 충남도 태안반도의 특성을 활용해 블루카본의 저장소가 되길 희망해 본다.  강의를 들으며 자신에게 부끄러웠다. 봄이면 미세먼지와 황사 때문에 좋아하던 계절도 싫어졌으니 말이다. 환경에 방해받으며 생활이 불편한 것을 참지 못하는 행동도 한몫한 탓일 것이다. 더우면 에어컨에 의지하고, 이동이 힘들면 자동차에 의지했던 행동들이 온실가스와 산성비를 더욱 빠르게 변하게 시키지 않았나 생각된다. 물론 그 원인 중의 하나는 중국의 가속화되는 산업으로 인해 대기오염도 한몫할 것이다. 그 때문에 인간의 건강 악화와 호흡기 질환자, 중금속, 희소병 등이 많이 발병되었다고 한다.  우리가 마시는 물은 어떠한가, 우물을 떠서 나그네에게 버들잎 가지를 띄워주던 시절은 옛날 옛적 일이다. 지금은 정수기가 없으면 안 되고, 편의점에서 돈을 지불하고 사 먹는 것은 당연한 일이 아닌가. 토양 오염과 대기오염으로 수돗물이나 약수터 물은 마시지 못한지가 한참이다. 탄소중립 교육을 받으며 많이 깨달았다. 이제 탄소중립 실천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는 생각한다. 개인의 작은 실천이 지구의 미래를 바꾼다고 한다. 직업적으로 샴푸와 염색약을 많이 사용한다. 아무렇지 않게 수돗물에 씻어 흘려보내던 자신을 뒤돌아본다. 샴푸를 선택할 때도 천연 계면 활성제가 제품을 사용하도록 노력하고, 쓰다남은 약은 수돗가에 흘려보내지 않고 폐기물 처리를 하도록 해야겠다.  탄소중립의 실천은 생활 속에 의외로 많이 있다. 일회용 종이컵을 자제하고 텀블러와 다용기 사용을 권장하며 나 또한 실천을 게을리하지 말아야겠다. 또한 조금만 춥거나 더워도 무절제한 난방기 사용을 하였지만, 아파하는 지구를 위해 한 사람 한 사람 동참 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작은 실천을 옮기도록 할 것이다. 비건주의자는 아니지만, 저탄소 식생활로 내 몸도 건강하고 농산물 소비도 하여, 농가에 보탬이 돼야겠다. 산업화와 도시화가 가속되며 인간의 욕구는 끝없이 올라 같다. 그래서 온실가스 배출이 많은 소, 말, 염소 등 초식동물들도 인간의 섭취 욕구로 대량으로 가축 하지 않는가.   탄소중립과 환경문제를 교육받으며 동참할 수 있는 학교가 있어 좋았고, 탄소중립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어 뿌듯했다. “우리는 지구라는 것을 후손들 쓸 것을 빌려 쓰는 것이다”라는 교수님 말이 떠오른다. 망가지는 지구를 잘 가꾸어 공룡처럼 사라지지 않는 환경을 만들어야 하겠다. 깊어지는 밤 조명 불을 소등해야겠다. 지속 가능한 지구를 위해...출처 : 당진시대(http://www.djtimes.co.kr)
세한미디어 2025.10.15 추천 0 조회 49
현 당진수필 부회장 겨울이 길어져 봄을 느낄새 없이 여름을 맞이했다. 지난여름보다 기온이 조금씩 상승하더니 급기야 37도를 넘는다. 냉방시설 없이는 도저히 견디지 못할 지경이다.  지난해 충남, 제주, 당진, 보령, 노원이 탄소중립 도시로 선정되었다는 소식을 들었다. 파리협정에 따라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과 녹색성장 기본법을 환경부와 국토교통부가 공동으로 추진한다. 탄소중립에 선정된 당진시는 2030년까지 56% 이상 감축하기 위한 목표를 세웠다. 기후변화로 곡식이 성장하기도 전에 타들어 가고, 갑작스레 국지성 호우로 하천이 범람하여 마을이 잠겨 삶에 위협을 받기도 한다.  마침 세한대학교에서 라이징 사업의 하나로 탄소중립 학과가 신설됐다. 기후변화와 환경오염이 심각해지는 요즘, 작게나마 지구 살리기에 보탬이 될 것 같아 수업 신청을 하였다. 수업을 들으며 탄소중립의 개념이 정리되었다. 배출한 이산화 탄소를 다시 흡수하거나 제거하여, 순 배출량을 0으로 만드는 것이라고 한다. 실천의 방법으로는 에너지 전환의 일원으로 화석연료의 과도한 사용을 억제하고, 신재생 에너지를 확대하여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자동차의 경우도 수송 부분을 전기차로 전환하고, 산업의 효율화 등의 실천하는 노력도 해야 한다고 한다.  환경문제에서는 대기오염, 수질오염, 폐기물, 생태게 파괴를 최소화하는 노력이 모두에게 필요하다. 기후변화와 온실가스를 줄이기는 쉽지 않겠지만, 우리나라는 삼면이 바다이니 갯벌을 활용해 해양 생물의 서식지를 잘 가꾸어 탄소를 흡수하는 블루카본을 형성해 생태계를 살리는 일을 많이 해야 한다고 한다. 수업을 들으며 우포늪이 우리에게 주는 혜택과 평범했던 순천만의 뻘도 생태 정원을 만듦으로써 사람들도 많이 찾고, 망둥어, 뚱장어 등의 수많은 생명체가 살아나고 다시 돌아와 공존하는 것을 알게 되었다. 충남도 태안반도의 특성을 활용해 블루카본의 저장소가 되길 희망해 본다.  강의를 들으며 자신에게 부끄러웠다. 봄이면 미세먼지와 황사 때문에 좋아하던 계절도 싫어졌으니 말이다. 환경에 방해받으며 생활이 불편한 것을 참지 못하는 행동도 한몫한 탓일 것이다. 더우면 에어컨에 의지하고, 이동이 힘들면 자동차에 의지했던 행동들이 온실가스와 산성비를 더욱 빠르게 변하게 시키지 않았나 생각된다. 물론 그 원인 중의 하나는 중국의 가속화되는 산업으로 인해 대기오염도 한몫할 것이다. 그 때문에 인간의 건강 악화와 호흡기 질환자, 중금속, 희소병 등이 많이 발병되었다고 한다.  우리가 마시는 물은 어떠한가, 우물을 떠서 나그네에게 버들잎 가지를 띄워주던 시절은 옛날 옛적 일이다. 지금은 정수기가 없으면 안 되고, 편의점에서 돈을 지불하고 사 먹는 것은 당연한 일이 아닌가. 토양 오염과 대기오염으로 수돗물이나 약수터 물은 마시지 못한지가 한참이다. 탄소중립 교육을 받으며 많이 깨달았다. 이제 탄소중립 실천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는 생각한다. 개인의 작은 실천이 지구의 미래를 바꾼다고 한다. 직업적으로 샴푸와 염색약을 많이 사용한다. 아무렇지 않게 수돗물에 씻어 흘려보내던 자신을 뒤돌아본다. 샴푸를 선택할 때도 천연 계면 활성제가 제품을 사용하도록 노력하고, 쓰다남은 약은 수돗가에 흘려보내지 않고 폐기물 처리를 하도록 해야겠다.  탄소중립의 실천은 생활 속에 의외로 많이 있다. 일회용 종이컵을 자제하고 텀블러와 다용기 사용을 권장하며 나 또한 실천을 게을리하지 말아야겠다. 또한 조금만 춥거나 더워도 무절제한 난방기 사용을 하였지만, 아파하는 지구를 위해 한 사람 한 사람 동참 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작은 실천을 옮기도록 할 것이다. 비건주의자는 아니지만, 저탄소 식생활로 내 몸도 건강하고 농산물 소비도 하여, 농가에 보탬이 돼야겠다. 산업화와 도시화가 가속되며 인간의 욕구는 끝없이 올라 같다. 그래서 온실가스 배출이 많은 소, 말, 염소 등 초식동물들도 인간의 섭취 욕구로 대량으로 가축 하지 않는가.   탄소중립과 환경문제를 교육받으며 동참할 수 있는 학교가 있어 좋았고, 탄소중립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어 뿌듯했다. “우리는 지구라는 것을 후손들 쓸 것을 빌려 쓰는 것이다”라는 교수님 말이 떠오른다. 망가지는 지구를 잘 가꾸어 공룡처럼 사라지지 않는 환경을 만들어야 하겠다. 깊어지는 밤 조명 불을 소등해야겠다. 지속 가능한 지구를 위해...출처 : 당진시대(http://www.djtimes.co.kr)
세한미디어 2025.10.14 추천 0 조회 22
세한대학교 AI콘텐츠디자인학과 선영학 학우, NC SOFT 최종 합격! “지방대라는 편견을 버리고, 최선을 다하면 기회는 반드시 온다”세한대학교 AI콘텐츠디자인학과 졸업생 선영학 학우가 국내 대표 게임기업 NC SOFT에 최종 합격하며, 지역 대학에서도 글로벌 콘텐츠 산업에 당당히 도전할 수 있다는 강한 메시지를 전했다.“저도 처음에는 지방대라는 이유로 스스로 한계를 두었습니다. 하지만 세한대학교에서는 오히려 더 많은 관심과 섬세한 피드백을 받을 수 있었고, 교수님들과의 밀도 높은 소통과 다양한 실무 경험이 결국 지금의 저를 만들었습니다.”AI콘텐츠디자인학과 재학 중 그는 게임 게임분야로 진로를 확고히 다지며 다양한 프로젝트와 졸업 전시를 통해 실력을 키웠다. 특히 졸업전시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전시를 기획·운영한 경험은 리더십과 책임감을 키울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고 말한다.“졸업전시는 스스로 하나의 작품을 처음부터 끝까지 책임지고 완성하는 과정이었습니다. 기획부터 컨셉, 레이아웃, 디자인까지 모든 과정을 직접 경험하면서 큰 성장을 느꼈습니다.”재학 중에 배운 포토샵, 일러스트레이터, 에프터이펙트, 프리미어, 3D 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은 포트폴리오 준비와 NC SOFT 입사 준비 과정에서 강력한 무기가 되었다고 한다.“대학교는 어디를 다니느냐보다, 어떻게 다니느냐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세한대학교에서는 다양한 툴을 직접 배우고 실습하면서 저에게 맞는 적성과 강점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특히 언리얼 엔진을 활용한 VFX 작업을 하며 제 진로를 확신하게 되었고, 졸업 후에도 관련기술을 계속 발전시켜 포트폴리오를 완성했습니다.”그는 학과 분위기에 대해서도 따뜻한 기억을 전했다. “팀 프로젝트를 할때는 선후배 간의 거리감 없이 서로 협업하고 도와주는 문화가 자연스럽게 형성되어 있었습니다. 교수님들께서는 늦은 밤에도 학생들과 함께 작업 공간에 머무르며 디자인 피드백을 아낌없이 주셨고, 때로는 식사를 챙겨주시는 등 정서적인 지원도 크셨습니다.”선영학 학우는 재학 중에 학과 대표, 졸업전시위원장 등 다양한 활동에 적극 참여하며 학교 행사, 공모전, 인턴십, 자격증 준비 등 실무와 밀접한 경험들을 다양하게 많이 경험했다. 그는 “학교에서 배운 다양한 경험들이 이력서에 도움이 되었고, 사회생활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학과에서 제공하는 기회를 절대 놓치지 말고, 적극적으로 참여해보길 후배들에게 권하고 싶습니다”라고 덧붙였다.끝으로 그는 입학을 고민하는 학생들에게 진심 어린 조언을 남겼다.“더 좋은 대학만을 목표로 하다 보면 놓치는 기회도 많을 수 있습니다. 세한대학교 AI콘텐츠디자인학과는 저처럼 진로를 구체화하고 실무 역량을 키우려는 학생에게 정말 ‘집중적인 성장’을 가능하게 해주는 학과입니다. 지방대라는 편견에 스스로 갇히지 말고,어떤 환경에서든 최선을 다하면 반드시 기회는 옵니다.”AI콘텐츠디자인학과 학과장 박지현 교수는 다음과 같이 강조한다.AI콘텐츠디자인학과는 학생 한 사람 한 사람의 잠재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실무 중심의 교육과 다양한 산학협력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기술을 가르치는 것을 넘어, 디자인과 콘텐츠 산업 전반에 걸친 흐름을 읽고 대응할 수 있는 융합형 인재를 길러내는 것이 우리의 목표입니다. 앞으로도 학생들이 지역을 넘어 세계 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교육의 깊이와 폭 모두를 갖춘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실무형 인재를 꾸준히 배출해나가겠습니다.AI콘텐츠디자인학과는 국내외 산업계와의 연계 프로그램, 게임콘텐츠학과와의 부·복수전공 제도를 통해 학생들에게 폭넓은 진로 설계를 지원하고 있으며, 실제 기업 프로젝트와 전문가 특강 등을 통해 다양한 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세한대학교 #세한대학교당진캠퍼스 #최미순총장 #AI콘텐츠디자인학과 #디자인학과 #시각 #영상 #게임 #박지현교수 #박지현학과장 #취업 #대기업취업 #산혁협력 #콘텐츠 #창업 #실무형인재 #AI저작권자 © 세한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세한미디어 2025.08.05 추천 0 조회 347
세한대학교(총장 최미순) 사격부(감독 정재운, 코치 안주연)가 제55회 봉황기 전국사격대회에서 단체전동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번 7월 11일 ~ 7월 17일까지 전남국제사격장에서 열린 제55회 봉황기 전국사격대회는 대한사격연맹이 주최·주관하고 이번 대회는 전국 389개팀, 2,75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하며, 10M 공기총, 50M·25M 화약총 등 총 14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룬는 대회로, 2026 국가대표 선발전, 2026 국가대표 후보선수 선발전 등을 비롯한 중요한 선발전들이 걸려있는 메이저 대회이다.   이번 대회에 세한대학교는 50M 화약소총 남대부 복사 단체전 종목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남대부 50m 복사 단체전은 김지후(3년), 이원욱(3년), 백승학(3년), 이준호(3년)이 호흡을 맞춰 1,831.6점을 사격해 경쟁팀인 경남대, 동국대, 경북전문대 등을 제치고 3위에 올랐다.1위에는 청주대, 2위에는 한국체대가 차지하였다. 단체전 동메달을 획득한 3학년 김지후는 바로 다음 날 50M 화약소총 남대부 3자세 개인전에서 6위로 결선 진출에 성공하여 결선에서 아쉽게 메달 획득에는 실패하였지만, 이 종목에서 첫 결선 진출로 다음 대회에도 기대를 걸어 볼 수 있을 정도로 기록이 향상됐다.   세한대 사격부 정재운 감독은 “훈련 시 선수들이 한발에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기술적인 훈련뿐 아니라 강한 멘탈을 가질 수 있도록 평소에 훈련을 시키고 있다”며, “다음 대회까지 더욱 훈련에 매진하여, 더 좋은 성적을 얻어 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하였다.
스포츠건강관리학과 세한미디어 2025.07.21 추천 0 조회 325
세한대학교(총장 최미순) 사격부(감독 정재운, 코치 안주연)가 제1회 IBK기업은행장배 전국사격대회에서 단체전 은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루었다.이번 지난 5월 28일 ~ 6월 04일까지 청주종합사격장에서 열린 제1회 IBK기업은행장배 전국사격대회는 IBK기업은행과 대한사격연맹이 공동 주관하고 청주시와 충북체육회, 청주시시설관리공단, 충북사격연맹이 후원한 신설 전국대회로 전국 421개팀, 3,099명의 선수가 참가하며, 역대 개최된 사격대회 중 가장 많은 인원이 참가하는 대규모 대회로 2026 국가대표 선발전, 2026 국가대표 후보선수 선발전 등을 비롯한 중요한 선발전들이 걸려있는 메이저 대회이다.이번 대회에 세한대학교는 50M 화약소총 남대부 복사에서 단체전 은메달을 획득했다.남대부 50m 복사 단체전은 이원욱(3년), 김지후(3년), 백승학(3년), 조경빈(2년)이 호흡을 맞춰 1,848.1점을 사격해 경쟁팀인 경북전문대, 경남대, 청주대 등을 제치고 2위에 올랐다. 1위에는 한국체대, 3위에는 경북전문대가 차지하였다.단체전 은메달을 획득한 3학년 김지후는 바로 전날인 50M 화약소총 남대부 3자세 개인전에서 한국체대 선수와 578점으로 동점이 되었으나 동점을 분류하는 규칙에서 아쉽게도 마지막 시리즈에서 밀려 결선 진출을 하지 못하였는데 아쉬움을 뒤로하고 동료선수들과 다시 한번 의기투합하여 다음 날 복사 종목에서 마지막 발까지 최선을 다한 결과 은메달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룰 수 있었다.세한대 사격부 정재운 감독은 “훈련 시 선수들이 한발에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기술적인 훈련을 많이 하는데 선수들이 열심히 잘 따라와 준 덕분에 이루어 낼 수 있었던 결과라 기쁘다”며 “이 기점을 시작으로 앞으로 남은 대회에서도 좋은 결과가 있도록 더욱 열심히 훈련에 매진하도록 지도하겠다”고 전하였다.
스포츠건강관리학과 세한미디어 2025.06.09 추천 0 조회 561
세한대학교(총장 최미순) 유도부 학생들과 지도자들은 3월 26일(수)부터 4월 2일(수)까지 목포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한 제53회 춘계전국초·중·고등학교 유도연맹전에서 경기 운영을 위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며 대회의 원활한 진행을 도왔다.이번 대회에서 세한대학교 유도부 학생들은 경기요원으로서 심판 보조, 경기장 정리, 선수 안내 등의 역할을 맡아 대회가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들은 경기장의 분위기를 빠르게 파악하며 신속한 대응력을 발휘해 대회 운영진과 참가자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세한대 유도부(안상민) 학생은“선수로서 대회에 출전하는 경험도 중요하지만, 경기 운영의 흐름을 직접 체험하면서 유도의 다양한 면을 배울 수 있었다.”라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고 전했다.한편, 세한대학교 지도진들은 경기임원으로 활동하며 심판 및 경기 운영에 기여했다. 공정한 판정을 위해 심판진과 협력하며, 선수들이 최상의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했다. 유도부 감독(노박환)은 "학생들에게 유도의 기술뿐만 아니라 스포츠 운영과 공정성의 중요성을 가르치는 것도 우리의 역할이다." 라며 경기임원 활동의 의미를 강조했다.이번 대회에서 세한대학교 유도부는 선수로서뿐만 아니라 경기 운영의 핵심 인력으로도 활약하며 유도 스포츠 발전에 기여했다. 앞으로도 이들의 경험이 미래의 유도 지도자로서의 성장에 큰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스포츠건강관리학과 세한미디어 2025.04.03 추천 0 조회 693
세한대학교 스포츠건강관리학과는 지난 12월 12일 목요일 16:00 영암캠퍼스 학생복지회관 3층 세미나실에서 ‘박동수,최영욱교수 정년퇴임식’을 진행하였다.(정면 박동수교수(좌측), 최영욱교수(우측)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 스포츠건강관리학과는 지난 12월 12일(목) 오후 4시 학생복지회관 3층 세미나실에서 ‘박동수교수, 최영욱교수 정년퇴임식’을 진행하였다이번 행사는 2025년 2월 28일자로 퇴임을 맞이한 박동수 교수와 최영욱교수의 영예로운 퇴임을 축하하기 위해 학과 교수진들과 재학생들이 자체 준비한 이벤트로 행사로, 총 120여명의 내.외빈(교직원, 재학생, 가족)분들이 두교수님의 퇴임식을 축하하기 위해 이번 행사에 참석하였다. 퇴임하시는 교수님들에게는 그동안의 노고와 감사함을 예우하고, 멋진 인생 2막을 응원하는 의미와 축하의 마음을 담아 학과 교수진들과 체육부에서는 기념패와 꽃다발을 전달하였다.특별히, 이번 퇴임식에는 두 교수님들의 가족들이 함께하여 더욱 뜻깊은 자리였으며, 이날 송별사를 진행한 최재원 학회장은 "스승이자 학자로서의 소임을 훌륭하게 마치신 교수님들께 감사와 함께 축하의 말씀을 드리며, 정년퇴임을 맞이하는 교수님들의 노고와 업적을 오래도록 잊지 않고 기억할 것이다."라고 말했다.두 교수님들의 감사패 증정식과 장학금 전달식 이후 퇴임식 주인공들의 소감의 시간을 가지며 재학생들, 교직원들과 가족들의 기념식 사진 촬영을 끝으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스포츠건강관리학과 세한미디어 2024.12.18 추천 0 조회 10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