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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세한공공스포츠클럽(이사장 최미순, 사업단장 최공집)은 2024년 지정스포츠클럽 공모사업에서 전문선수반(야구, 축구), 특화프로그램 태권도(수준별 및 전문선수육성), 배드민턴(다세대연계프로그램), 댄스(유아프로그램) 총 5개 사업에 선정 총 1억5천5백만원을 지원받는 성과를 거두었다.   영암군세한공공스포츠클럽은 전문 선수반(야구, 축구) 프로그램을 통해 생활체육과 엘리트 통합에 따른 새로운 선수육성 구축 및 스포츠클럽 중심의 선수육성을 하고 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공부하는 운동선수 육성뿐만 아니라 인적자원의 양적확대로 종목 저변확대를 위한 기틀을 마련할 예정이다. 또한 특화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지정스포츠클럽 체육참여 활성화 및 지역 체육복지 향상을 모색하고 있다. 지정스포츠클럽이 보유한 다양한 자원을 바탕으로 지역주민에게 지속적인 체육 복지를 제공할 예정이다.   최공집사업단장은 대한체육회 주관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영암군, 세한대학교에서 재정 후원을 받아 육성하는 지정스포츠클럽으로 영암군의 인재육성을 위한 ‘전문선수운영(야구, 축구, 태권도, 씨름) 및 생활체육 프로그램(헬스, 탁구, 스쿼시, 유아체육, 장애인체육)과 국민체력100 영암체력인증센터를 통해 영암지역 및 인근 지역민들까지 건강증진 및 체력향상을 위해 중추적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스포츠건강관리학과 손민제 2024.03.06 추천 0 조회 96
세한대학교 스포츠건강관리학과는 지난 02/28(목) 오전 영암캠퍼스 정보관 8401 대강의실에서 2024년 학과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하였다.   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 스포츠건강관리학과(학과장 김형우)는 지난 2월 28일(목) 오전 11시부터 영암캠퍼스 정보관에서 진행한 2024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였다.   오리엔테이션은 새로운 학기를 맞아 학과 교수진 소개와 교육과정에 대한 정보들을 학생들에게 설명을 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이어 신입생들이 교수진들과 선배들에게 자기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학과 시설과 리소스에 대한 소개가 진행되었다. 재학생들은 대학 운동 시설 및 도서관과 온라인 자료실 등의 교내시설을 통해 학습에 대한 필요한 모든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점을 강조하였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이론과 실무를 효과적으로 연결하여 전문성을 키울 수 있다고 설명하였다.   세한대학교 스포츠건강관리학과장(김형우교수)은 “우리 학과는 2000년 생활체육학과로 시작하여 25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며 “매년 진행하는 오리엔테이션이지만 신입생들과 재학생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새로운 학기에 대한 높은 열정과 기대감을 가지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 4년간 학생들과 함께 좋은 시간을 함께 했으면 좋겠고 올해도 학과와 재학생들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우리 교수진들은 더욱더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스포츠건강관리학과 손민제 2024.02.29 추천 0 조회 167
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 사격부(감독 정재운)가 지난 6월27일부터 경남 창원에서 열린 2023 한화회장배 전국사격대회와 8월9일 rochlgks 전북 임실에서 열린 제52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학생사격대회에서 개인전 은메달과 동메달을 연속 입상하며 세한대학교의 이름을 알렸다.먼저, 세한대는 지난 6월27일부터 7월3일까지 경남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열린 대회에서 공기소총 10m 남대부 최성원(3년)이 8위로 결선 진출을 하였다.결선에서 고득점을 쟁취하며 쟁쟁한 선수들을 제치고 개인전 동메달을 획득하였다.또, 지난 8월9일부터 전북 임실에서 열린 제52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학생사격대회에서는 다시 한번 최성원(3년)이 6위로 결선 진출하여 결선 단발 사격에서 고득점을 사격하며 등수를 끌어올려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같은 대회에서 50m 화약소총 여대부 복사에서 최주영(1년)이 612.2점을 기록하며 개인전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지난 4월에 열렸던 대통령경호처장기 전국사격대회에서 50m 화약소총 3자세와 복사 모두 단체전 동메달을 획득했던 남대부는 이번 문체부에서 0.6점이라는 아쉬운 점수차이로 4위를 기록하며 메달 기회를 놓쳤다.올해 세한대학교 사격부는 신입생 7명과 편입생 1명이 합류해 세한대 감독님(정재운)에게 사격을 지도받으며 성장해가고 있다.고등학교 시절 성적과 올해 성적을 비교하면 총 8명의 평균이 약 11점 가량 상승하였고, 그중 가장 많이 오른 선수는 17점 상승하여 세한대 감독(정재운)의 지도실력을 빛내주고 있으며, 앞으로 세한대학교 사격부의 성장이 기대된다.
스포츠건강관리학과 손민제 2024.01.24 추천 0 조회 203
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 유도부는 11월 23일~27일 홍콩에서 열린 2023 홍콩 아시안 오픈 유도대회 남자 대학부 개인전에서 동메달 2개 은메달 1개를 획득하며 우수한 성적으로 전라남도 대학 유도의 위상을 드높였다. 세한대학교 스포츠건강관리학과 2학년에 재학 중인 오지원 학생선수가 –60kg급에서 3위, 정한결 학생선수가 –100kg에서 3위, 김민성 학생선수가 +100kg급에서 2위를 기록하는 쾌거를 달성하였다.   오지원 학생선수는 16강에서 말레이시아 FREDERIC YEAP ZHANGWEI 선수를 만나 어깨들어 메치기 절반, 되치기 한판승을 따내며 8강에 진출, 8강에서 오스트레일리아 ANTUN NETO PEDRO CARLOS 선수를 만나 팔가로누워꺽기로 한판 패하며 패자부활전을 준비해야 했다. 패자부활전인 동메달 결정전에서 쿠웨이트 HASAN HABIB 선수를 경기 시작 1분 만에 업어치기 절반승으로 제압하며 동메달을 획득하였다.   정한결 학생선수는 리그전으로 1회전 대한민국 유현종 선수에게 지도패, 2회전 호주 PARK Liam 선수를 만나 소매업어치기 절반승을 따내며 패자부활전 동메달 결정전에 진출하였고 이내 대한민국 김민규 선수를 만나 소매업어치기 절반승으로 동메달을 획득하였다. 특히 정한결 학생선수는 시합 도중 발가락 부상으로 컨디션이 온전치 않음에도 부상 투혼을 발휘하여 귀한 메달을 획득하였다.   김민성 학생선수는 8강에서 루마니아 SIMIONESCU VLADUT 선수의 기권승으로 4강에 진출, 4강에서 몽골 PERENLEIJAMTS 선수를 밭다리 되치기 한판승으로 통쾌하게 제압하며 결승전에 올랐다. 결승전에서는 대한민국 송우혁 선수에게 안오금띄기로 한판패하며 은메달에 그쳤다. 김민성 학생선수는 최근 왼쪽 무릎 내측인대 파열로 인해 3개월가량 재활훈련으로 국내 시합에 불참해왔다. 그러다 이번 2023 홍콩 아시안 오픈 대회 은메달 수상으로 화려한 복귀를 알렸다. 그 외 함께 출전했던 최승일, 박창민, 유병현, 김보민, 윤정완 선수 또한 선전하였지만 아쉽게 메달 획득에는 실패하였다.   세한대 노박환 감독은 “좀 더 과감한 공격이 필요하다. 이번 동계 훈련을 통해 적극적인 공격 태세를 준비해야 할 것.”이라고 격려하고 다짐하였다.
스포츠건강관리학과 손민제 2023.11.30 추천 0 조회 180
손민제 2023.11.28 추천 0 조회 113
세한대학교 실용음악학과 3학년 지은우 학생. ⓒ김정아 [당진신문=김정아 시민기자] 세한대학교 실용음악과 3학년에 재학중인 지은우 학생이 첫 싱글앨범 <슬픔이 살아가는 밤>을 지난 13일 발표했습니다.  이 곡은 문득 혼자 있는 깊은 밤에 그리운 사람이 생각나고, 그 사람과의 추억을 떠올리며 밤을 지새운다는 내용을 담은 곡으로 소중한 첫사랑과 헤어짐, 그리고 함께 한 소중한 시간과 빛나는 추억의 감정을 잔잔하고 아름다운 선율에 잘 녹여냈습니다. 작곡은 실용음악과 이기영 교수가, 작사는 지은우 학생이 참여했으며, 음원은 유튜브, 멜론 등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에서 들을 수 있습니다. 이번 싱글앨범에는 실용음악과 교수진들이 적극적으로 나섰는데요. 정건영 학과장이 총괄 감독을 맡았고, 이기영 교수가 녹음 감독, 조성익 교수는 기타세션을 맡았습니다.    한울타악기앙상블(해늘합주단)팀과 악기 연습을 하고 있는 정건영 교수와 지은우 학생. ⓒ김정아 2집 음반을 낸 가수이기도한 이기영 교수는 “노래를 잘하는 기술을 알려주기보다 노래를 어떻게 이해하고 가사를 전달할 것인가에 중점을 두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정건영 학과장은 “이번 음반 제작은 학생들이 대학에서 배운 수업을 바탕으로 실제 음반 제작에 참여함으로써 재능이 빛을 발하는 순간이었다”며 “젊은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첫사랑의 이야기와 감성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음반은 지은우 학생이 음악에 대한 헌신한 노력의 결실로, 자신만의 발자취를 남기기 위한 시작점으로써 의미를 깊게 담고 있다고 하는데요. 지은우 학생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Q.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첫 싱글 앨범 ‘슬픔이 살아가는 밤’을 발표한 가수 지은우입니다. 현재 예산장애인종합복지관, 당진꿈나래학교 그리고 보령정심학교에서 성인·학생 발달장애인에게 보컬과 댄스를 가르치는 강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Q.싱글앨범에 대해서 설명 부탁드립니다. 이 곡은 우리가 살아가다 보면 사랑했던 연인과 헤어지기도 하고 사랑하는 가족과도 가슴 아픈 이별을 하기도 합니다. 그러다가 문득 혼자 있는 깊은 밤에 그리운 사람이 생각나고, 그 사람과의 추억을 떠올리며 밤을 지새운다는 내용을 담은 곡입니다. Q.앨범 제작 과정에서 어려움은 없었나요? 앨범 제작 과정에서 가장 큰 도전은 진정성 있는 나만의 음악 스타일을 찾고 그것을 표현하는 것이었습니다.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시도하며, 제 감정과 이야기를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스타일이 무엇인지 찾아가는 과정이 어려웠지만 정건영 교수님과 이기영 교수님 덕분에 앨범 제작하는데 있어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Q.앨범을 통해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이 노래의 가장 큰 메시지는 ‘위로’라는 단어인 것 같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잃었을 때, 그리움과 슬픔, 그 사이에서 우리는 많은 것을 느끼게 됩니다. 우리는 때로 슬퍼하며 눈물을 흘리기도 하지만, 그리워하는 마음은 우리를 더욱 강하게 만들어주며, 영원히 마음속에 살아있는 추억은 큰 위로가 되어줍니다.  무엇보다 이 앨범은 우리 삶 속에 있는 슬픔과 고난, 어둠의 순간들을 노래하며 그것들을 받아들이고 극복하는 과정을 표현하고자 했는데요. 희망과 용기를 찾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우리 모두 함께 슬픔을 이겨내고, 이 메시지를 통해 앨범을 소개하고, 듣는 이들에게 감정적으로 공감하고 용기를 얻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Q.싱어송 라이터 꿈꾸는 청소년들에게 한마디 해준다면? 자신의 이야기와 감정을 정직하게 표현하며, 지속적인 연습과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진정성 있는 내용의 멜로디와 가사를 많이 만드는 게 중요한데요. 싱어송 라이터로서의 여정은 때로 어렵고 힘들 수 있겠지만, 그 과정에서 끊임없는 열정을 갖고 노력한다면 놀라운 성과를 이룰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을 믿어야 합니다. 실패와 좌절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전진하며 배우고 성장하는 자세를 가지세요. 음악은 여러분의 감정과 경험을 표현하고 나눌 수 있는 힘 있는 도구입니다.  무엇보다, 꿈을 이루기 위한 노력을 포기하지 마세요. 지속적인 연습과 자기계발은 여러분을 더 나은 싱어송 라이터로 만들 것이며, 그 결과로 여러분의 음악이 더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과 영감을 줄 것입니다. Q.앞으로 계획은? 저는 음악을 통해 세상에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싶습니다. 앞으로 발달장애 학생들과 소외된 청소년들의 이야기와 목소리를 음악에 담아낼 계획입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그들도 이 세상을 함께 살아가야 하는 사회의 중요한 부분이라는 것을 노래를 통해 소통하면서 공감해주는 것이 목표입니다.   출처 : 당진신문(http://www.idjnews.kr)
세한미디어 2023.09.25 추천 0 조회 121
박소현 2023.09.22 추천 0 조회 103
손민제 2023.09.14 추천 0 조회 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