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한대학교 생활체육학과 박희석학과장은 이병철 스위밍차일드 대표와 업무협약식을 갖고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하여 노력하고자 지난 3월 13일 협약식을 가졌다.

주식회사 스위밍차일드는 광주∙전남권에 10곳의 어린이 수영장을 운영할 뿐만아니라 교육청과 협의하여 초등학교 및 유치원의 생존수영을 지도하고있는 건실한 어린이 수영전문 기관이다. 이번 협약으로 인하여 세한대 생활체육학과 학생들의 졸업후 스위밍차일드에 취업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였으며, 매년 1-2명의 졸업생을 취업할 수 있도록 협의 하였다. 세한대 생활체육학과에서는 매년 1학년에 수영 운동실기 과목을 수강하게 하고있으며, 인명구조원 및 수상안전강사 등 수영에 관한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전문적으로 지도하고 있다.